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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전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해 30일 우리시 곳곳에서 피해신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후 2시경 백구면 유강리 검문소 다리 밑 도로에 1.5톤 트럭이 문까지 물에 잠겨 70대 여성 1명이 소방관의 도움으로 구조되고 있다.
오해식 시민기자 soso13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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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세상에 이게 뭔 일이디야"
기사승인 2020.08.09 01: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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