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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60년 해로부부 8쌍에 커플 사진 전달

기사승인 2020.08.09  0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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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활면(면장 정관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오길)가 60년 해로 부부 8쌍에게 커플사진 액자와 앨범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액자와 앨범 전달을 위해 관내 60년 해로부부 8쌍을 모시고 지난달 벽골제 명인학당에서 촬영이 있었다. 광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하고 당신멋져봉사대(대표 최창의)에서 액자 및 앨범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쳤다.

  광활면맞춤형복지팀(팀장 이미정)은 촬영 당일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전달식 전에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준비했고, 동영상 속 어르신 부부의 손등사진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하며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정관주 광활면장은 "읍면동 최초로 실시한 60년 해로부부의 아름다운 추억만들기 사업은 여러 부서와 봉사단체의 협조로 이루어진 아주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많은 이들의 협조로 광활면 60년 해로 부부 8쌍에게 뜻깊은 커플사진 액자와 앨범이 전달됐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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