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향우산악회(회장 선은탁)가 관악산 무너미계곡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산행을 떠나기 전 선은탁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개월만에 향우회원님들의 각자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접하게 돼 반갑다"면서, "산행을 함에 있어서 마스크 쓰기, 거리제한 등을 잘 준수해 건강한 산행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모처럼 만난 향우들은 서로 정답게 이야기 꽃을 피우며 오순도순 정을 나눴으며, 다음산행은 코로나19 사태를 지켜보며 결정하기로 했다.
김제향우산악회원들이 정기산행 전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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