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공간 '이다'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가 지난 10일 운영협약을 맺었다.
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날 협약을 통해 청년공간 '이다'에 특화된 청년 및 창업 관렬 롤모델을 만들기 위해 위탁기간 내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부 시책사업과도 연계할 수 있도록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박광진 센터장은 "전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에 특화된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면서, "청년공간 '이다'를 통해 다양한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청년창업의 대표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달 준공 예정인 청년공간 '이다'는 청년들의 열정을 담아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로 신풍동 494-31번지에 지상 2층 415㎡ 규모로 조성 추진 중이다.
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상호 지원협약을 맺었다. |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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