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에 위치한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인 디펜스·마스크상사 이후수대표가 고향인 백구면에 이웃돕기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클럽 67번째 회원이기도 한 이후수씨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과 관심을 조금이나마 되돌려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후수 향우가 기탁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이후수 향후의 자녀인 이문희씨가 1억원을 기부해 66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 부자가 함께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사실이 알려져 칭찬이 자자하다.
이후수 향우가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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