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김제여성새일센터, '한식전문조리사 양성과정' 수료

기사승인 2020.10.15  01:08:02

공유
default_news_ad1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소연숙)가 지난 14일 오전 11시 김제초등학교앞 낙원요리학원에서 수료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식전문조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한식전문조리사 양성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해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2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조리기능사 전문인력을 배출해 정규직과 시간선택제 등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지난 7월 6일 부터 9월 14일까지 200시간의 교육을 실시했고, 20명의 훈련생 중 3명이 조기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6명이 필기와 실기시험에 합격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남은 인원도 실기 발표를 실시했다.

  국가자격증인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훈련생들은 추후 관내 학교, 어린이집, 요양원, 기업체 등 관련기관으로 취업할 예정이다.

  훈련생 ㄱ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우울하고 답답했는데 교육에 참여하면서 활력을 되찾았고,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도 취득하게 되어 일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교육기회를 마련해 준 김제새일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연숙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협조한 낙원요리학원에 감사드리고, 이 교육을 바탕으로 교육생들이 당당하게 취업에 도전하며, 여성 전문가로서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초등학교앞 낙원요리학원에서 한식전문조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이 있었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