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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사,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 선정

기사승인 2020.11.14  2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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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진봉면 망해사가 이름을 올렸다.

  망해사는 지평선과 수평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서해낙조와 만경강 둘레길 갈대밭 등 관광자원이 가득한 곳으로 탁 트인 바다와 평야를 품고 있는 지역의 숨겨진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비대면 관광지 100선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중에서 개별·가족단위 위주 테마 관광지, 자연환경이 중심인 관광지, 단풍 및 가을 테마에 부합한 관광지 등을 담아냈다.

  따라서 망해사는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아름다운 풍광, 산책로, 자연환경 등이 관광객들이 편히 쉬고 힐링하기 좋은 휴식처로 인식되면서 이번에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비대면 관광지 100개소에 대해 자체적으로 관광마케팅을 실시, 대한민국 구석구석 및 여행주간 웹 등재와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온라인 매체광고 및 이벤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망해사가 가을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우리시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문화관광자원들을 더 발굴하고 효과적인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으로 도내에서는 망해사를 비롯해 △고창 운곡 람사르 △부안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익산 용안생태습지공원 △진안 부귀 메타세쿼이아길 △무주 구천동 어사길 △군산 비응 마파지길 등 7곳이 선정됐다.

망해사에서 바라본 낙조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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