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전문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후수 향우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0만장을 시에 기탁했다.
이후수 향우는 이번 기탁에 앞서 지난 8월에는 1억원 기탁, 지난달에는 백구면에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이후수 향우는 "그동안 백구면 주민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펼쳤으나 이번에는 보다 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시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면서, "꼭 쓰임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후수 향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시에 전달했다. |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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