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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의회 오중균의원, 인천 부평구의회 나상길의원 백산출신 기초의원 2명 의정대상 수상

기사승인 2021.01.17  18: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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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균의원서울 성북구의회 

서울과 인천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시 백산면 출신 2명의 기초의원이 지난해 연말 나란히 지방의정봉사상과 인천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주인공은 서울 성북구의회 오중균의원(60)과 인천 부평구의회 나상길의원(59)이다.

  오중균의원은 백석초, 김제중, 김제고와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성북구 마선구(돈암1동, 종암2동)에서 2014년부터 7·8대까지 당선돼 성북구의회 2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방자치 정착과 성북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나상길의원은 백산 수월초교와 청하중, 이리상고, 한국방송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부평구 라선거구(산곡1·2동, 청천1·2동)에서 제7대(2014.7.1.∼2018.6.30.)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및 제8대 전반기 의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다. 나 의원은 균형있는 원도심 발전,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시설확보,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 주민안전 확보, 부평국가산업단지 IT센터 유치 등의 공적으로 인천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나상길의원인천 부평구의회 

또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남달리 애향심이 많아 재인천김제향우회 감사와 호남향우회 부평구지회 부회장 등 지역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오중균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지역현안을 해결하며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것이 의원들이 마땅히 해야 되는 일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상길의원은 "추진력이 강하고 하고자 하는 일은 실천해야 마음이 놓인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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