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ㄱ업체가 시청에서 수주한 공사를 하면서도 공사구간에 주차된 차량을 그대로 둔채 길을 막고 상당시간이 소요되는 하수도 슬러지 제거공사를 하고 있다.
공사를 하는 동안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은 어떠한 안내도 받지 못한채 우회해야했고, 현장에는 공사안내 표지판조차 없었다.
공사편의나 행정편의보다 주민편의를 우선하는 배려를 찾아볼 수 없어 아쉽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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