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봉사대(회장 김명숙)가 어버이날을 맞아 김제사회복지관(관장 김준수)과 함께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김제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80여세대 독거노인가구에게 밑반찬과 떡, 과일, 카네이션을 나누는 행사로 꾸러미 재료준비를 위해 지평선봉사대 대원들이 십시일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숙 회장은 "5월은 효와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달로 작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한 어버이날 행복나눔 꾸러미를 통해 효심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지평선봉사대가 독거노인들에게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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