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초등학교(교장 문홍민) 목공부 학생들이 백산면 북카페 '하얀숲으로'를 찾아 야외용 원목 테이블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테이블세트는 백석초 목공부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직접 제작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제작에 참여한 안준성·강민찬 학생은 "목공부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만든 이 테이블을 통해 잠시나마 이용자들이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백석초 학생들이 제작한 원목 테이블세트가 백산면 북카페에 설치됐다. |
강오석 시민/객원기자 kos83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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