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입세대 방송·통신요금 감면혜택
LG헬로비전 전북방송(대표 유재훈)이 시와 전입혜택 및 인구정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LG헬로비전 전북방송은 우리시에 전입하는 세대에게 방송과 인터넷 요금 감면(1년) 및 설치비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유재훈 대표는 "김제시가 인구정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전입장려금(20만원) ▲전입이사비(세대당 30만원) ▲국적취득자 정착지원금(1인당 100만원) ▲청년부부주택수당(월 10만원) ▲결혼축하금(1천만원) ▲전입유공 전입포상금(50만원~200만원) 지원 ▲취업청년정착수당(분기 90만원) 등 인구유입 및 유출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운영 중이다.
시와 LG헬로비전 전북방송이 전입세대 대상으로 요금감면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