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합창단과 전북도 공연장 상주단체인 드림필이 다음달 7일 저녁7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꿈, 사랑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시립합창단과 드림필은 ▲청산에 살리라 ▲나물 케는 처녀 ▲내맘의 강물 등의 우리나라 가곡과 ▲쇼스타코비치의 왈츠Ⅱ 및 라밤바 등의 신나는 춤곡을 통해 멋진 가을밤의 추억을 선물하는 한편,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시민들의 마음에 안정과 위안을 주기 위한 친숙한 대중가요도 준비했다.
관람권 예매는 28일 오전 8시부터 현장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imje.go.kr/art)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은 물론 자가 문진표 작성 및 안심콜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입장 가능하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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