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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운·송용 향우를 만나다 - "미래희망을 열어가는 뉴스통신사를 만들겠습니다"

기사승인 2021.11.19  14: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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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산면 출신으로 민영뉴스통신사 우리뉴스·우리뉴스TV·우리매거진을 운영하고 있는 송운회장과 송용부회장을 만났다.

  고향민들과 향우들에게는 우리글로벌건설·우리산업개발·우리건설산업 창업주로 잘 알려진 송운 회장은 현재 성남시호남향우회장으로 활동중이며, 송용 부회장은 재경죽산향우회장과 재경김제향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뉴스통신사 창간을 통해 통섭의 리더십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송운·송용 향우, 그들은 30년 전부터 언론에 관심을 가지고 사업에 성공을 하면 뉴스통신사를 만들겠다는 꿈을 키웠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게 됐다.

  송운·송용 향우와의 만남을 통해 나눴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본다.

  문)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 언론사를 만든 이유는?
  답) 지난 1988년부터 언론에 큰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뉴스를 제공하고 국민들과 공유하는 것이 나라발전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최고의 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사업을 하면서 언젠가 뉴스통신사를 만들려고 했는데 위드코로나 시대에 이르러 창간하게 됐습니다. 

  문) 뉴스통신사의 창간이념과 원하는 발전방향은?
  답) 우리뉴스는 방송과 신문·정부·포털사이트 등 국민들에게 기사를 공급하는 뉴스통신사입니다. 우리뉴스는 언택트시대에 맞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다양한 뉴스와 풍부한 정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저널리즘을 구현하면서 국민과 가까이에서 유익한 정보와 뉴스를 빠르게 제공하겠습니다.

  문) 송운 회장께서는 성남시호남향우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향우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답) 훌륭하게 협조해 주는 회장단을 비롯한 모든 향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시고 저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향우들이 즐거움을 나누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특히 성남시호남향우회가 최고의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성심 성의껏 활동하겠습니다. 또한 도작문화와 현대문화가 교차하는 우리 김제가 모두의 자긍심을 키우고 새만금시대를 열어가는 핵심 도시가 되길 바랍니다.

  문) 앞으로의 계획과 소망이 있다면?
  답) 민영뉴스통신사 우리뉴스는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사람과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추가하고,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단순보도를 지양하면서 차별화된 콘텐츠와 새로운 시도로 여러분의 요구에 부응해 향우들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뉴스통신사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사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마주한 가을 향기 가득 머금은 시원한 바람이 자유롭게 걷는 송운 회장과 송용 부회장을 많이 닮아 보였다. 창조적인 사고의 그들이 만든 우리뉴스의 발전과 이들의 염원이 곧 찾아올 만추처럼 가깝게 다가가길 소망해 본다.  

언론계에 첫 발을 내딛은 송운·송용 향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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