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상상(대표 최종익)이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기 위해 덴탈마스크 30만장을 시에 기부했다.
상상은 공덕면에 위치한 떡 제조업체로 지역 내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업체이다.
최종익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종익 대표는 앞서 지난 9일에도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마스크 5만장을 후원한 바 있다.
최종익 (주)상상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