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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을·호룡, 이웃돕기성금 1억 쾌척 '훈훈'

기사승인 2022.01.30  18: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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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동산업단지에 위치한 ㈜참고을(대표 김윤권)과 만경읍 소재 특장차제조업체 ㈜호룡(대표 박장현)이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지난 2015년부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참고을은 참기름과 들기름 등 식용유지와 전통 장류를 생산하고 있는 종합식품 제조회사로 국민의 먹거리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철학을 가지고 세계적으로 한국의 맛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업체이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호룡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재래식 화장실 현대화 사업 및 주거환경개선 사업 지원 등 기업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990년 1월 창업 이후 국내 최초로 고가사다리차를 개발해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 현재 친환경 건설기계 및 특장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초석을 다지고 있다.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김윤권·박장현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이웃들의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고 살아갈 용기를 전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많은 분들이 하루 빨리 회복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참고을 김윤권 대표와 호룡 박장현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시에 전달했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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