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지평선축제 개막식에 사용될 건배주 만들기 행사가 지난달 21일 벽골제 쌍용 앞 특설무대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이재희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과 각 사회·기관단체장 및 김제전통가양주연구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성공기원 퍼포먼스, 건배주 담그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담근 건배주는 우리시에서 생산된 쌀과 누룩을 사용해 100일을 숙성한 후 지평선축제 개막식 리셉션행사 공직 건배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지평선축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3일까지 5일간 벽골제를 중심으로 우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평선축제 건배주 담그기 행사가 벽골제 쌍용 앞 특설무대에서 있었다. |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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