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산단 다목적복합센터 전경 |
지평선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근로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지평선산단 다목적복합센터(백산면 소라1길 23)가 개관했다.
비지니스센터의 역할과 근로자 및 주민들의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개관한 지평선산단 다목적복합센터는 총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지상2층 연면적 1100㎡ 규모로 건립됐으며, 산단민원센터와 기업지원실 및 북카페 등이 들어섰다.
시 관계자는 "다목적복합센터가 산업환경 변화에 걸맞는 역할로 근로자 및 인근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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