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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장애인보호작업장, 한라배태권도대회 금4 동1 획득

기사승인 2022.12.12  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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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유호열) 태권도 선수 5명이 제8회 한라배 전국장애인 한마음태권도대회 겸 제1회 국제장애인협회 초청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제주 서귀포 공지 전지훈련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장애유형별로 4명의 선수를 1개조로 편성해 경기를 치렀다.

  금메달은 △기본동작3조에 속한 김도연선수(24) △품새 성인2조에 속한 박한식선수(29) △성인3조에 속한 박종운선수(37) △성인4조에 속한 장정욱선수(31)가 획득했고, △성인4조에 속한 이선아선수(여·30)마저 동메달을 따내면서 출전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들을 가르친 지도자는 전 김제시청태권도팀 감독을 역임했고, 수년간 관내지역 특수학급 학생들을 지도했던 서인오사범이다.

  유호열원장은 주위의 따뜻한 손길과 관심에 고마움과 감사를 표하면서 "우리 직원들이 태권도를 통해 체력도 증진되고 성격도 밝아졌다"며 "사회구성원으로 또한 김제장애인보호작업장 직장인으로서 더욱 활발한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 태권도 선수 5명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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