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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면 옥포리출신 홍진표향우, 서울 신정신협 이사장 당선

기사승인 2024.04.04  18: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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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활면 옥포리출신 홍진표(사진)향우가 3파전으로 실시된 서울 신정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두 후보를 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12년간 이사장 자리를 이어온 정광기 이사장의 후임으로 신협의 새로운 얼굴을 찾는 선거라 더욱 경쟁이 치열했다. 

  지난 24일 서울 양천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진행된 이사장 선거는 조합원 1만2500여명 중 2708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홍진표 이사장 후보가 유효표 2641표 가운데 1478표(55.9%)를 얻어 2명의 경쟁자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홍진표 당선자는 신정신협 발기인을 시작으로 23여년을 대표감사 경력을 쌓은 신정신협의 대표적 인물이며, 태안비치골프텔 대표이사. 코레일유통(주) 사외이사, LG전자 근무, 양천구체육회 부회장, 양천구마라톤대회 추진위원장(2023~2024년)을 맡고 있는 등 다양한 경력과 행정실무 경험을 갖고 있다.

  홍진표 향우는 김제 광활면 옥포리 시농마을 출신으로 광활초(20회), 죽산중학교(18회)를 졸업한 이후 법학(법학사) 세무회계학, 사회복지학(문학사, 사회복지사)을 전공한 출향인이다. 

  오는 2029년 전국 동시 이사장선거가 실시되는 관계로 홍진표 이사장의 임기는 5년 9개월이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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