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 4개 새마을금고 임원 선거
이사장 단수후보로 선거없이 당선
우리시 4개 새마을금고에서 임원선거가 4년전만해도 과열선거 양상을 보였으나, 올해는 4곳 모두 이사장이 단수후보(새만금-오석균·지평선-이희영·하나-조숭곤·만경-김택령)로 등록되면서 대체로 평온하게 진행되고 있다. 4개 새마을금고에서 임원의 정수는 이사장 1인, 이사 8인, 감사 2인으로 모두 같고, 투표권은 회원이 아닌, 101명에서 114명으로 구성된 대의원에 의한 간접선거로 치러진다. 임원선거는 올해까지 금고별로 임기만료에 따라 별도로 치러지고 있지만, 새마을금고법이 최근 개정되면서 오는 2025년 3월 12일부터는 조합장선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