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자도가 전북 우수 브랜드쌀 평가를 통해 '전북 대표 브랜드쌀 5대 미'를 선정했다.
전북도는 평가를 통해 대상 1개 브랜드, 최우수 1개 브랜드, 우수 3개 등 총 5개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우리시에서는 이택영농RPC의 '방아찧는날골드'와 백구농협의 '지평미인신동진'이 우수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은 옥구농협의 '못잊어신동진'이 차지했다.
전북 우수 브랜드쌀 평가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선발의 객관성,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전문기관과 연계해 품질검사와 식미평가 및 현장평가 등 엄격한 기준과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 전북 우수브랜드쌀에 선정된 경영체에는 상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상 1억 5천만원, 최우수 1억 2천만원, 우수 3개소 각 1억원의 홍보·마케팅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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