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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추억의보리밭축제 손님맞이 준비중

기사승인 2024.04.04  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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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6공구 원예단지 내 토끼섬 일원서 개최

  지평선추억의보리밭축제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새만금 6공구 원예단지 내 토끼섬 일원(진봉면 심포리 산 149)에서 개최된다.

  앞서 진봉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 임선구)는 지난 12일 운영회의를 통해 올해의 축제일정을 확정하고 추진방안 등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진봉면지역발전협의회는 축제를 위해 지난해 식재한 보리의 생육을 위해 비료를 살포하는 등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평선추억의보리밭축제는 지난해부터 기존 축제장인 진봉면 규동마을 일원에서 새만금 6공구 원예단지 내 토끼섬 일원(7.6ha)으로 축제장을 옮겨 개최됐으며, 관람객에게 진봉면 보리 홍보와 더불어 새만금까지 알리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축제는 기존 축제장에 비해 3배 커진 축제장에 보리밭에 사잇길을 조성하고, 가족·연인·친구들이 와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 ▲3색 깃발 섬 만들기 ▲모닥불 쉼터 ▲보리밭 사생대회 ▲황금보리를 찾아라 ▲사진콘테스트 등 각종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임선구 회장은 "이번 축제는 새만금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지역축제로서 다양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있다"며, "지난해 축제보다 더 발전시켜 우리 축제에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이 청보리밭에서 힐링의 시간과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평선추억의보리밭축제가 펼쳐질 새만금 원예단지 내 토끼섬 일원 전경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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