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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온정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7

기사승인 2018.01.24  0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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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농협
김만덕기념관에 쌀 전달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이 제주시에 위치한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을 방문해 사랑의 쌀과 140만원을 기부했다.
  김제농협은 지난해 6월에도 사랑의 쌀 500Kg을 기부한바 있으며 2016년 6월 김만덕기념관과 협약을 맺고 고 김만덕씨의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기 위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경찰발전위원회
신풍동 훈훈한 겨울나기 연탄봉사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변중구)가 신풍동 관내 불우가정세대 및 독거노인 5세대에게 15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의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해 호감을 얻고 있다.
  이날 연탄봉사활동에는 박훈기 경찰서장을 비롯해 변중구 위원장, 유효종 신풍동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벽제라이온스클럽
어려운 이웃 위한 백미지원

  벽제라이온스클럽(회장 주홍용)이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전달됐다.
  주홍용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작은 사랑을 모았다"고 말했다.


용지면새마을부녀회
이웃들과 따스한 마음 나눠

  용지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순)가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과 떡국떡 41박스, 소금 41포대, 화장지 41박스를 나눴다.
  김인순 회장은 "마을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비록 작은 정성이라도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큰 보람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용지면새마을부녀회가 한 해 동안 수거한 빈병 및 헌옷 등의 판매수익금으로 구입했다.


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검소한 한끼' 떡국떡 지원

  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윤수·한남수)가 지역내 저소득층 70명에게 지역특화사업인 '검(산동)소(중)한 한끼' 떡국떡사업을 펼쳤다.
  이 특화사업은 검산동만의 특색을 살려 관내에서 생산한 안전한 농산 먹거리를 계절에 맞는 영양 간편식으로 만들어 지난해 8~9월에는 미숫가루를 88명에게 지원, 10월에는 영양밥을 50명에게 지원, 12월에는 떡국떡을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


덕암중학교 학생들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 내밀어

  덕암중학교(교장 강덕종) 학생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덕암중 학생들은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재가 장애인 6가구에 연탄나눔(340장) 및 난방물품(온풍기, 온수메트 등)을 전달했다.
  덕암중은 매년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주축이 돼 알뜰장터 및 학부모 지원마당, 사랑의 연탄나눔, 김장나눔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요촌동 독지가들
연말연시 맞아 기부행렬 이어가

  요촌동 사랑의 천사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기부행렬을 이어갔다.
  유운용내과의원(원장 유운용)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며 200만원을 후원한데 이어 지평선한돈(대표 김경애)과 산림조합(조합장 함길권)에서 각각 성금 100만원씩을 기부했다.
  요촌동은 전달받은 기부금을 관내 저소득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골고루 지원할 예정이다.


부량면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부량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철)가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부량면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 500포기(10kg, 100상자)를 담가 관내 경로당,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들은 이번 김장나눔을 위해 직접 서리태를 재배해 판매하고 배추를 심는 등 각별한 정성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봉남면지역발전협의회
이웃들과 찐빵 나눔 벌여

  봉남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동현)가 지난달 18일부터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찐빵 나눔 사업에 돌입했다.
  사랑의 찐빵 나눔 사업은 봉남면지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난 2014년 첫 사업을 시작으로 해마다 맛있는 찐빵을 만들어 마을별 경로당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있다.


검산동 원마트
사랑의 백미 전달

  검산동 원마트(대표 이상훈)가 지난달 14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시가 2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0포를 검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상훈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돼 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이 쌀을 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만경읍생활개선회
쌀기부 나눔 실천

  만경읍생활개선회(회장 안종열)가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마련한 쌀10kg, 60포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각 마을별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가정에 전달됐다. 만경읍생활개선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회비를 모아 쌀을 기부해오고 있다.


광활면주민자치위원회
어려운 이웃 위한 두부나눔 행사

  광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동주)가 자치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14일 사랑의 두부나눔 행사를 가졌다.
  주민자치위원회는 광활보건지소 옆 유휴지를 활용해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화합과 나눔의 텃밭가꾸기' 사업으로 서리태콩을 식재·수확 후 고소한 두부로 만들어 관내 20개 마을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줬다.


새순교회
청소년 위한 장학기금 전달

  요촌동 소재 새순교회(담임목사 홍석재)가 김제사랑장학재단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기금은 새순교회가 매년 개최하는 일일카페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과 자원재활용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월동 이창래·나종철씨
소외된 이웃 위해 백미 기탁

  교월동에서 독지가들의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백미기부를 실천한 교월동새마을지도자회 이창래 회장은 지인들과 힘을 합쳐 백미 10kg, 100포를 교월동에 전달했으며, 지역 주민의 일을 내일처럼 솔선수범하는 신월마을 나종철 통장은 몸과 마음이 추운 이때에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백미 10kg, 3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공덕면 독지가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길 잇따라

  공덕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훈훈한 소식들이 잇따라 전해져 화제다.
  송지마을 경로회장인 박운규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백미10kg, 20포를 전달한데 이어 중촌마을 지용욱씨와 신풍동 소재 산림조합에서는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씩을 보내왔다.
  기부된 물품과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주)광스틸 전북지점
솔선수범해 봉사활동 전개

  백산면 지평선산단에 위치한 (주)광스틸(대표 곽인학) 전북지점 직원 40여명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복지를 실천했다.
  광스틸 직원들은 노인전문요양원(시설장 노기보)을 방문해 종이기저귀, 물티슈 등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방청소와 어르신들 발마사지, 식사보조, 노래 부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한데 이어 양재영 부사장은 실버타운 아파트 거주자 중 저소득 독거노인 2세대를 방문, 쌀과 화장지를 비롯해 성금 20만원씩 전달해 주위의 호감을 샀다.


황산면생활개선회·원예회
사랑의 백미 기탁 이어져

  황산면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백미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황산면생활개선회(회장 이보연)가 백미 20kg, 25포(100만원 상당)를 기증한데 이어 황산면원예회(회장 박성규)에서는 백미 10kg, 36포(73만원 상당)를 황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보연·박성규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회원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백미를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죽산청년회
관내 어르신 생일상 차림 가져

  죽산면청년회(회장 이경근)가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쌀케이크로 어르신 생일상 차리기 행사를 펼쳤다.
  죽산면청년회는 38개 경로당을 매달 1개소씩 현재까지 27개소를 순회하며 생일상을 차리는 한편, 사진촬영과 각종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죽산면청년회 현재 3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정화사업을 비롯해 면민의 날 행사, 불우이웃돕기 등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성덕면희망드림복지기동대
저소득 가정에 희망의 메시지 전파

  성덕면희망드림복지기동대가 지난달 20일 저소득 독거노인과 어린이들 54세대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성덕면희망드림복지기동대는 이날 성덕면 출향인의 후원금 200만원과 복지기동대 후원금 50만원으로 준비된 케이크과 과자, 양말, 화장지를 비롯해 지역농가인 고상영씨가 후원한 쌀 10kg, 70포 및 모산교회 김용덕 목사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카스테라 240개 등을 이웃들과 함께 나눴다.


제이앤에스 엔지니어링(주)
장학기금 전달로 인재양성 동참

  제이앤에스 엔지니어링(대표 임순미)이 지난달 21일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제이앤에스 엔지니어링은 지난 2016년 봉황농공단지 내 설립된 막구조물을 설치하는 기업으로 평소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산면 정두섭씨
지역사회 행복나눔 실천

  백산면 요교마을에 거주하는 정두섭(46)씨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50포(100만원 상당)를 지난달 20일 백산면사무소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정두섭씨는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에 백미 300kg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전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점점 삭막해 가는 우리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정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산동 산타원정대
저소득가정 아동에 선물 전달

  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 맞춤형복지팀이 마음을 모아 구성한 '산타원정대'가 지난달 22일 소외계층 아동들을 찾았다.
  산타원정대에서 쓰인 물품은 지난해부터 검산동 특화사업 차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랑드림쿠폰함에서 십시일반 모여진 쿠폰을 가지고 관내업체에서 구입해 마련했다.
  직접 산타클로스를 만난 아동들은 기쁨의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산타원정대와 사진도 찍고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구면의 기부부천사들
현물 및 성금 등 이웃사랑 봇물

  백구면 지역사회에 많은 이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면서 주민들로부터 화제가 됐다.
  백구면 소재 학동교회(목사 윤규남)가 지난달 22일 관내 경로당 42개소를 방문해 떡대 5kg과 계란 1판씩을 전달한데 이어 꾼의바람(대표 장문섭)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떡대 250kg을 후원, 맥산마을 송후석 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무술년 새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청하면 사회단체 및 주민들
온정 가득한 나눔활동 전개

  해마다 청하면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한 사회단체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22일 청하사랑회와 신금정미소 김기득씨, 강흥주·오승식·최부금씨가 경로당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30포를 보내왔고, 이장협의회와 안한호·안영호·이동한·이행율씨는 200만원의 지정기탁금을 전달해왔다.
  백미와 지정기탁금은 지난달 29일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세대에 지원됐다.


진봉면 최승훈씨
소외된 이웃에게 쌀 기증

  진봉면 정서마을 최승훈(45)씨가 지난달 22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기증했다.
  최씨의 선행은 매년 이맘때면 쌀을 기증헤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으며, 이웃에게 어려운 일이 있거나 지역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면 언제나 내일처럼 발벗고 나서서 도움을 주는 등 각박하고 삭막한 요즘시대 감동을 주고 있다.


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 담은 떡국 꾸러미 지원

  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금남·이기홍)가 주민들이 따뜻한 떡국을 맛볼 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한 떡국 꾸러미를 백산면 전 마을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떡국 떡은 사회단체 및 주민 등이 지난달부터 쌀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400여kg으로 가공했으며, 이 외에도 생활개선회가 100만원을,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 및 개인후원으로 모은 200여만원의 후원금으로 멸치, 다시마, 계란 등 떡국 부재료와 과일을 마련했다.


금구면이장협의회
행복나눔 자원봉사 전개

  금구면이장협의회(회장 송용석)가 지난달 26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백미 20kg, 31포를 건냈다.
  송용석 회장은 "큰 도움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 수혜를 받는 대상자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구면이장협의회는 이번 나눔활동 외에도 지난해 한 해 동안 관내 복지시설인 하울·사랑원을 비롯해 금구교회무료급식소에 각각 160kg의 쌀을 지원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7세대에게는 각각 20kg씩 전달한 바 있다.


용지면어울림봉사회·청년회
따뜻한 겨울나기 찹쌀 전달

  용지면어울림봉사회(회장 배준식)와 청년회가 함께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용지면사무소에 찹쌀(10kg) 150포를 기탁했다.
  총 22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어울림봉사회는 관내 복지기동대활동, 환경개선사업, 저소득층 경제지원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용지면청년회도 함께 동참해 회원들의 회비를 자발적으로 모아 찹쌀를 기탁하게 됐다.


전북한우협동조합
소외된 이웃 향한 아름다운 선행

  백산면에 본사를 둔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창희)이 지난달 26일 '한울타리 행복의 집(경로당)'에 지원해 달라며 한우 200kg을 시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한울타리 행복의 집 40개소에 각각 5kg씩 전달됐다.
  김창희 대표는 "매일 경로당에 모여서 식사하는 어르신들, 특히 독거어르신들이 추운겨울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부량면 떡동아리
겨울날씨 녹이는 훈훈한 나눔활동

  부량면 떡동아리 '사랑방아 떡방아(회장 조영숙)'가 지난달 27일 부량면사무소에 떡 100kg을 전달했다.
  지난 2016년 7월에 결성된 '사랑방아 떡방아'는 현재 11명의 회원이 매월 둘째주와 넷째 주 월요일에 벽골제 권역마을 체험관에서 쌀을 이용한 떡이나 빵을 제조해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죽산면 의용소방대
떡나눔 행사 펼쳐

  죽산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정현영·이영미)가 지난달 27일 경로당 및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떡국떡과 귤을 제공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죽산면의용소방대의 따뜻한 이웃사랑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해마다 이루어지고 있으며, 평소에는 죽산면 주민들에게 각종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로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봉남면 유귀석씨
불우이웃을 위한 성품 기탁

  봉남면 유귀석씨가 지난달 27일 백미 10kg, 150포와 라면 150박스(6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유귀석씨는 매년 연말이 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 및 경로당 등에 기탁물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로 17년째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유귀석씨는 "비록 많은 물품은 아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월동생활개선회
장학금 통해 나눔 실천

  교월동생활개선회(회장 김공순)가 지난달 27일 장학금 5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지평선축제장에서 음식부스를 운영하고 얻은 수익금 일부로 우리시의 미래를 만들어 갈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 달라며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월동생활개선회는 교월동 관내 다문화가정 및 조손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장학증서와 함께 교복지원금을 전달해오는 등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다.


용지면의용소방대
이웃과 함께한 사랑의 쌀 나눔

  용지면의용소방대(대장 황금엽·송재은)가 지난달 29일 소외된 이웃이 겨울을 지내는데 써달라며 백미 10kg, 41포를 기증했다.
  용지면의용소방대는 남자대원 30명, 여자대원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소에도 화재예방, 화재진압,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황금엽·송재은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행복한 용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종합센터
주물주물효사랑 봉사활동

  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정창섭)가 지난달 구수동·평화1·흥복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물주물효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마사지, 발마사지, 지평선이혈사랑 회원 30여명은 매월 읍면동 경로당 순회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창섭 센터장은 "우리시는 초고령화 지역으로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원하는 곳에 자원봉사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민의신문 webmaster@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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