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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 지원 19억 투입

기사승인 2018.02.11  23: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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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81농가 114만포 공급'

  사업비 19억원이 투입된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이 실시됨에 따라 이달부터 114만포의 유기질비료가 농가에 공급된다.

  시는 지난달 6일까지 신청·접수받은 유기질비료 신청농가 6481호에 대해 '유기질비료공급관리협의회'를 통해 비료공급물량 선정기준을 확정(전국평균 신청물량을 기준으로 평균 이하 신청농가는 100% 선정, 초과 신청농가에 대해서는 예산 범위 내에서 작물·신청면적에 따라 배정)하고 140만포 신청 대비 81.1%인 114만포를 지난 10일부터 지역농협 및 엽연초조합을 통해 각 농가로 공급하고 있다.

  유기질비료는 1포대(20㎏)당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1900원,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 퇴비)는 등급에 따라 1400∼1700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농가에 대해 5월 말까지 공급을 마치고 포기물량에 대해서는 신청누락농가에 추가 지원해 농업인들이 최대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과 관련해 일부지역에서 부정행위 소문이 있어 읍면동 마을이장 교육과 비료 공급 현지점검을 통해 부정행위를 근절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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