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준식)가 용지면 소재 업체 중 지정기탁금 기부자인 착한기업·가게·농장을 선정했다.
착한가게 사업은 자영업자가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적립해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및 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용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착한기업에 중앙벽돌을 선정한데 이어 착한가게에는 전북양계유기질비료, 착한농장에는 산지뜸농원을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배준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착한가게 발굴과 더불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 우리지역의 착한가게 현판을 확인하고 칭찬과 애용을 함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안소희 기자 shan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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