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천부시장은 전북도로 전출
전북도로 전출된 이후천부시장 후임으로 전대식부시장(사진·53)이 취임했다.
지난 6일자로 부임한 전대식부시장은 1964년 익산출생으로 이리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공직에 입문, 익산시청과 전북도청 총무과와 탄소관련 부서에 근무했다가 지난해 1월 9일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고, 우리시 전입 당시까지는 도청 정무기획과장을 맡아왔다.
전대식부시장이 도청에서 전입하며 직급은 부시장이지만, 우리시 국장 중에는 전 부시장 보다 공무원 선배인데다 승진이 1년 이상 빠른 지방서기관이 있고, 나이도 5살이 많아서 상하관계의 공직구조상 불편이 예상된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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