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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장 공익장에 박종원씨

기사승인 2018.09.28  17: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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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성한 사회 활동 인정
타 분야는 수상자 없어

 

제24회 김제시민의장은 유일하게 공익장에서 박종원(사진·53·우리한방병원장)씨만 선정됐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민의장 선발 심사위원회를 갖고 지난달 31일까지 후보 접수를 마쳤던 2개분야(공익장 3명, 체육장 2명) 5명의 후보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벌였다.

  참석위원 3분의 2 이상(18표)을 득표해야 수상자가 결정되는 심사에서 3명의 후보가 접수한 공익장은 2차 결선투표를 거쳐 박종원씨가 선정됐고, 체육장은 ㅅ후보가 1표차로 아깝게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올해 심사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보자로 추천됐으나, 탈락한 후보가 공익장 2명, 체육장에도 1명이 포함돼 있었으며, 이들은 김제시민의장조례 제6조의3(추천제한)에 따라 내년부터 2년 동안 추천을 제한받게 됐다.

  공익장을 수상한 박종원(본지 대표이사)씨는 무료한방진료를 통해 사회봉사에 힘쓰고, 탁구연합회 및 야구협회장을 역임하며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평선팜합창단 운영을 통한 재능기부, 김제시애향운동본부장, 김제평화의소녀상추진위원회 상임대표를 맡아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저녁 7시 벽골제 특설무대인 지평선축제 개막식장에서 진행된다.
 

홍성근 기자 hong@gjtimes.co.kr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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