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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 김제지구협의회-초·중·고등학교 백일장대회 시상

기사승인 2018.12.10  00: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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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사회 실현을 위한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제6회 김제시 초·중·고등학생 백일장대회 시상식이 지난 28일 오후 5시 낙원웨딩홀에서 있었다.

  법무부 법사랑 김제지구협의회(대표 홍종식)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장명옥 부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홍종식대표와 법사랑 전주지역연합회 이선홍회장, 박준배 시장, 온주현 시의회의장, 김효순 교육장, 김제법사랑위원, 수상자와 학부모 등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과 법사랑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에 이어 총 92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홍종식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준법정신을 고취 시키고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청소년들의 자기개발과 자아 실현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청소년들은 자기소질을 충분히 발휘하고 자신보다 남을 배려할줄 아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시상식에서 범죄예방 유공자로는 이성환·노동균 법사랑위원과 보건소 김혜경씨 등 3명이 검사장 표창을 받았고, 최병수·현송배 법사랑위원이 전주지역연합회장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모범학생으로는 금성여중 김연우, 덕암중 정용우, 김제여중 최지희, 김제중 주정연, 덕암고 오선영학생 등 5명이 선정돼 각각 3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았다.

  백일장대회 대상은 정진욱군(만경고 2)이 차지하며 검사장 상장과 함께 장학금 30만원을 받았고, 금상은 강기현(동초 6)·이명재(검산초 4)·임현준(만경중 3), 은상은 최원(김제고)·고건(덕암고)·송민정(동초)·진지혜(동초)·박혜민(검산초)·장진서(동초) 학생이 받았으며, 이외에도 동상 12명, 장려상 20명, 입상 50명 등 총 92명의 학생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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