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 곳곳에 나눔·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금경회(회장 양춘호)가 요촌동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독지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금경회는 지난달 21일 제일사회복지관에서 19대(이임회장 양춘호)·20대(신임회장 전종일)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밤 행사를 갖는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경회는 우리시 시민을 공경하자는 취지의 모임으로 20여년 전부터 의료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해를 거듭 할 수록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돈독히 다져가며 현재는 23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금경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요촌동에 전달했다. |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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