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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향우들 각 분야에서 두각 나타내

기사승인 2019.01.27  23: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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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귀옥·송운·김현영향우 수상의 영광 안아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시 출신 향우들이 각처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5일 부량면 출신 최귀옥 향우가 '서울 도봉구민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보건의료 향상상 및 소외계층지원, 자살예방 등 사회봉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대한 도봉구민대상을 수상했다

  도봉구민대상은 밝고 건전한 사회조성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62명이 수상한 바 있다.

  최귀옥향우은 도봉구약사회장을 맡고 있으며 부량면 신두리출신으로 벽량초등학교와 성균대학교 약대를 졸업했다.

  이어 지난 20일에 열린 '제5회 글로벌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죽산면 출신 재성남김제시민회 송운 회장이 건설건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소비자만족대상은 건전한 소비문화에 앞장서 온 브랜드를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송운 향우는 죽산면 연포리 출신으로 죽산초를 졸업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및 대학교는 서울에서 수학했다.

  끝으로 용지면 출신 신원테크 김현영 대표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올해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나눔·봉사·기부 부분 대상을 받았다.

  김현영 향우는 용지초등학교와 용지중학교를 졸업한 후 김제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및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2014년도 지역사회발전과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광명시의회의장 표창, 2015년도 통일운동의 확산의 공로로 동북아평화와 한반도 통일연구원이사장 표창, 2016년 지역주민화합의 공로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 회원 유공장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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