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면 서원주민복지회관이 지난달 21일 문을 열었다.
총 사업비 1억9천여만원이 투입된 서원주민복지회관은 79.80㎡규모에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됐다.
서원주민복지회관은 추운 겨울 회원들이 모여 여가시간을 보내는 따듯한 보금자리 역할과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무더위 쉼터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정보교류 및 화합의 장으로써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원마을 장순옥 이장은 개소식에 참석한 시 관계자들에게 "앞으로 이곳이 주민여가생활의 거점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책과 공적지원을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서원마을 주민들의 여가생활의 거점공간인 서원주민복지회관이 문을 열었다. |
류춘열 시민기자 ycy43@hanmail.net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