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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량면 금신마을 박종열 노인회장, 노인의 날, 모범노인 도지사 표창

기사승인 2020.11.14  2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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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량면 금신마을 박종열(사진) 노인회장이 모범노인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제24회 전북도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가운데 부량면이 박종열 회장에게 표창장을 대신 전달했다.

  노인의 날 도지사 표창은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한 노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수여되고 있으며, 이번 수상에서 박종열 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했을 뿐 아니라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 받았다.

  박종열 회장은 "봉사활동에 나서게 되면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지만 하면 할수록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뿌듯한 보람을 느끼게 된다"며, "이렇게 봉사활동에 나섬으로써 사회공동체가 발전하고 우리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김종수 시민/객원기자 oetet@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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