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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면 척산내수면어업계 만경강 일대서 환경정화 활동

기사승인 2021.04.18  01: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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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하면 척산내수면어업계(회장 장경익) 회원들이 각종 쓰레기가 범람한 만경강 일대를 깨끗이 청소하며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이른 아침부터 집에서 준비해 온 청소도구로 갈대숲을 헤치며 쓰레기를 주워냈고, 트렉터를 동원해 하천 곳곳에 흘러 들어온 각종 플라스틱과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해 1월 발족한 척산내수면어업계는 시로부터 내수면어업 1호로 승인을 받아 척산마을을 중심으로 1.8㎞ 구간 허가구역에서 금어기를 제외하고 공식적인 어업행위를 하고 있다.

  장경익 회장은 "오염된 만경강이 깨끗해지기를 기다리기 전에 우리가 먼저 나서서 깨끗해 질 수 있도록 청소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보전할 수 있도록 감시활동도 함께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척산내수면어업계 회원 15명이 만경강 일대를 깨끗이 청소했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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