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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백련축제 성료

기사승인 2021.07.26  18: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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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찬 공연과 퍼포먼스로 관객 맞아

  여름의 시작과 함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청운사 하소백련축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청하면 청운사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하소백련축제는 '니르바나, 다시핀 연꽃, 평안 그리고 휴식'을 주제로 소담하면서도 탐스러운 백련의 우아한 자태 뿐 아니라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올해 공연은 오멸 영화감독의 탄탄한 기획과 연출로 공연의 질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만경읍에 거주하는 부토무용가 서승아씨와 금산면에 거주하는 검무가 김윤정씨의 지무단에 함께하면서 더욱 뜻깊은 콜라보를 선보였다. 또 마임이스트 유진규씨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향원스님의 청아한 노래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소백련축제에서 펼쳐진 공연은 탄탄한 기획과 연출로 공연의 질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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