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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김제향우회장 고향방문

기사승인 2021.12.27  14: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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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처에 감사패 전달

  미주 김제향우회 강성준 회장이 지난달 26일 시청에서 외국어자원봉사회(회장 김은순)와 소리소(대표 최향자)에 마스크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해 7월 외국어자원봉사회는 자원봉사종합센터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주 향우회 교민을 응원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마스크를 전달했으며, 마스크 제작업체인 소리소도 후원 행사에 함께 참여해 총 5천장의 마스크를 미주 김제향우회 회원 350여 명에게 전달한 바 있다.

  강성준 회장은 전달식에서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미주 김제향우회 가족에게 후원하신 마스크로 인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큰 힘과 용기를 얻었다"며, 미주 김제향우회 회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성준 미주 김제향우회장이 지난해 마스크 대란 당시 고향에서 보내준 마스크에 대한 보답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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