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면민의날추진위원회(위원장 배준식)가 주관한 제32회 용지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6일 용지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김영자 시의장을 비롯해 용지면 출신 출향인사와 사회단체장 및 용지면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개회식에서는 면민의장 시상식와 감사패 및 공로패를 비롯해 장수상이 전달됐으며, 이어진 식후 공연에서 면민들은 모처럼 인기가수들과 함께 서로 어울리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면민들은 각종 축하공연을 관람하며 미리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그간의 묵은 피로를 풀고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용지면민들이 초청가수의 흥겨운 무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