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면 출신 성북구의회 오중균 의장(사진)이 지난 1월 30일(화) 부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방자치 분권에 공헌하고,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주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오중균 의장은 구민의 뜻에 귀 기울이고, 구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중균 의장은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중균 의장(64)은 백석초, 김제중, 김제고와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성북구다선거구(돈암1동, 종암2동)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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