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생활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시 자율방범연합대 출범 및 최호천 연합대장 취임식이 교월동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4월 자율방범대가 법정단체로 지정된 후 연합대를 재구성해 자율방범대 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연합대의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고 지역의 봉사단체로 거듭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호천 연합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율방범대가 우리지역의 든든한 민생치안의 주체로서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대원들과 함께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호천 연합대장을 중심으로 우리시 자율방범연합대가 힘찬 새출발을 알렸다. |
조영수 시민/객원기자 twod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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