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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관악향우회 정진근 회장 취임

기사승인 2024.03.12  14: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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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정진근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내빈들이 축하케익을 커팅했다.

  재관악김제향우회(회장 이영일) 10대 회장으로 정진근향우가 취임했다.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런던웨딩프라자에서 있었던 재관악김제향우회장 이·취임식에는 정성주 시장,박준희 관악구청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회장, 김방모재경김제향우회장, 효녀가수 현숙 등 내빈들과 많은 향우들이 참석했다.

  취임식에서 정진근 신임회장은 "관악에서 김제향우들이 함께 자리하며 희로애락을 공유할 수 있도록 창립하고 발전시켜 주신 역대 회장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재관악김제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성주 시장은 "향우회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든 향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정진근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하고 그동안 수고해 주신 이영일회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정진근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관악구와 김제시가 상생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그 중심은 재관악김제향우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방모 재경향우회장은 "재관악김제향우회의 활성화는 재경김제향우회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여흥 시간에는 효녀가수 현숙씨가 '지평선새만금'의 노래를 부르며 향우들이 한마음으로 화d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고, 참석한 향우들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정진근 신임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우리시에 기탁하면서 고향발전을 기원했다.

이병준 시민/객원기자 goodgumdo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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