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면 서리마을 시니어클럽(회장 류창기)이 지난 13일 회원들과 함께 땅콩을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땅콩은 서리마을 시니어클럽 회원들이 공덕주유소 뒤 900여평의 밭을 임대, 이곳에 땅콩을 심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류창기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깃든 땅콩을 수확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서리마을 시니어클럽 회원들이 탕콩을 수확하고 있다. |
류춘열 시민기자 ycy4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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