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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면 주민한마당 큰잔치

기사승인 2019.10.17  10: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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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면민의날운영위원회(위원장 신은학) 주관으로 지난 7일 금산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금산면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역주민을 비롯해 출향인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모악예술단의 사물놀이와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면민의장 및 공로·감사패 증정, 개회사 장기자랑 및 공연 순으로 펼쳐졌다.

  금산면민의장 시상식에서는 김광남씨가 애향장을 수상했으며, 고상현·김승인씨가 공로패, 강예숙·좌승훈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식후행사로는 다양한 민속경기, 금산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생활체조, 모악예술단 사물놀이, 노래교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신은학 위원장은 "금산면민의 높은 애향심과 단합된 힘은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행 면민들의 단합과 열정을 확인했으며 금산면민이 보여준 열정을 지역발전과 화합으로 승화시키겠다"고 전했다.

금산중·고등학교 체육관에 모인 금산면민들이 각설이 공연을 즐기며 그간의 회포를 풀고 있다.

조영수 시민/객원기자 twodice@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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