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오는 6일부터 지평선 라이스 키트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형 상품과 가족대항 허수아비 만들기 경연대회 등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 사전접수를 받는다. 사전접수는 지평선축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사전접수를 받고 있는 온라인 판매형 키트는 ▲지난해 지평선축제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지평선 라이스키트' ▲아이들과 함께 공예체험이 가능한 '체험꾸러미' ▲가정에서 직접 농작물을 키워보는 '지평선 새싹키트' ▲풍성하고 건강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농특산물 기프트박스' 등 총 4가지 종류가 준비됐다.
특히 지평선 라이스키트 A세트는 미니가마솥, 막걸리 담그기 키트, 식혜만들기 키트, 연잎밥 만들기 키트, 조청유과 만들기 키트, 지평선 쌀 4kg, 지평선 누룽지 4봉으로 구성돼 있으며, 8만원 상당의 상품을 5만원의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B세트는 A세트에서 미니 가마솥을 제외한 6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6만원 상당의 상품을 3만원의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지평선 체험 꾸러미, 지평선 새싹키트 지평선 농특산물 기프트박스는 5만원 상당의 상품을 2만원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온라인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테스트와 지평선 글로벌 쿠킹클래스 등도 지평선축제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콘테스트에는 가족대항 허수아비 만들기, 가족대항 초가집 만들기, 우리가족 그림그리기 경연대회가 있으며, 온라인 사전접수를 한 30가족이 화상으로 동시 입장해 대회가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지평선 글로벌 쿠킹클래스는 출연진을 현장으로 초청, 참여한 30가족은 온라인 실시간 화상으로 스타셰프 오세득과 함께 우리시 농특산물을 이용한 특별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지난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지평선 라이스키트 |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