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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월동 신원마을 경로당 준공

기사승인 2024.03.12  14: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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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월동 신원마을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사용될 신원마을 경로당이 지난달 27일 문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성주 시장을 비롯해 김영자 시의장과 교월동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원경로당은 지난해 10월에 착공해 올해 2월 완공됐으며, 지상 1층의 건축면적 85.68㎡(25평) 규모로 ▲방 2개 ▲거실 및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 2개를 갖춰 경로 회원은 물론 주민 모두가 소통하는 공간으로 건립됐다.

  전종철 신원마을 경로회장은 "그동안 경로당이 없어 불편함이 많았으나 경로당 신축으로 쾌적한 여가 공간이 마련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경로회원들이 모여 화합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할 신원마을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

김청진 시민/객원기자 chaneljean@naver.com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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