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2일까지 행정업무 전반 살펴봐
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자)가 14일 새만금전략과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우리시 행정업무에 대한 감사에 돌입했다.
우리시 시의원 13명 중 서백현의장과 김승일의원, 이정자의원(병가)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정사무감사는 관계공무원들의 선서를 시작으로 새만금 개발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날 선 질문들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본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시민방청단 3명도 함께 참여해 시정에 대한 감시의 눈을 치켜세웠다.
첫 날 행정사무감사는 새만금전략과, 기획감사실, 관광홍보축제실, 투자유치과, 미래농업과, 농촌활력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시 공무원들이 행감특위를 상대로 성실하게 감사에 임하겠다는 선서를 하고 있다. |
남성훈 기자 nam3055@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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