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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 위기 극복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기사승인 2024.08.26  21: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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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택 국회의원 농해수위 민주당 간사 선임

  이원택 국회의원(사진·더불어민주당/군산김제부안을)이 제22대 국회 상반기 농림축산식품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선임됐다.

  농해수위는 지난달 20일 전체회의를 갖고 민주당 간사로 내정된 이원택 국회의원의 선임을 최종 확정했다.

  국회 상임위 간사위원은 소속 정당을 대표해 소관 상임위 의사 일정 조율과 안건 조정, 법안·예산 등 업무에 대한 협의, 관련 기관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의원은 지난 제21대 국회 4년동안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원택 국회의원은 4년 연속 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되는 등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혀 전문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원택 국회의원은 "쌀가격과 한우가격 폭락,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재해, 수입농산물 확대 등으로 우리 농업의 자립기반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면서, "농업의 위기가 곧 국민 먹거리의 위기인 만큼 정부가 보다 책임있는 농업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견인하고, 농가소득 불안정 등 구조적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데 여야가 함께 역량을 집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동준 시민/객원기자 ldj9485@hanmail.net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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