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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청소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단, 우리시에 전지훈련 캠프 꾸려

기사승인 2024.08.27  14: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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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중 숙식해결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청소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단을 시작으로 경희대학교 태권도 선수단과 꿈나무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단 170여명이 지난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전지훈련차 우리시를 찾았다.

  우리시를 방문한 태권도 선수단은 현재 검산동 실내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 등지에서 맹훈련에 돌입했으며, 이들은 훈련기간 중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단비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상섭 꿈나무 국가대표팀 감독은 "전지훈련차 지리적 접근이 용이한 김제시를 수시로 찾고 있다"면서, "훈련중 선수단의 불편을 최소화 하려는 시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하계훈련 유치를 시작으로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활성화 기반을 더욱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희대학교 태권도 선수단이 실내체육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선정환 시민/객원기자 sjh7005@hanmail.net

<저작권자 © 김제시민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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